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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TV]

민효린 가슴노출 '드라마어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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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경상남도 진주시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가 열렸습니다.

본격적인 시상식에 앞서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는데요.
가장 먼저 등장한 스타는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 함께 출연하며 호흡을 맞춘 이순재 씨와, 서신애 양이었습니다.
이어, 블랙 수트와, 보타이, 멋스런 장발 헤어스타일의 장혁이 등장했는데요.
드라마 '추노'에서 보여준 듬직하고, 멋진 모습 그대로였습니다.
시상식에, 여배우의 드레스가 빠질 수 없죠?
지난 해, 드라마 '트리플'에서 10대 소녀의 풋풋한 매력을 선사했던 민효린.
가슴골이 깊게 파인, 블랙 롱드레스로 우아하면서도 매혹적인 여성미를 풍겼는데요.
파격적인 드레스로 눈길을 끌었지만 가슴 부분의 드레스가 뜨지 않도록 고정하는 살색 양면테이프가 노출되며 굴욕을 겪기도 했습니다.
마치, 한쌍의 커플 같은 다정한 모습으로 등장한 데니안과, 장희진.
시상자로 참석한 두 사람은 깔끔하면서도 단정한 패션을 선보였는데요~
브라운으로 의상 컬러까지 통일해 더욱 돋보였습니다.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하이프네이션'의 주연 배우 박재범도 반가운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박재범만의 개성을 느낄 수 있는 힙합의상과 소품으로 레드카펫 패션을 완성했습니다.
지난 해, 드라마 '내조의 여왕'과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로 많은 사랑을 받은 선우선도 참석했는데요.
블랙 튜브톱 미니 드레스로, 완벽한 몸매 비율을 과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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