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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맛집]

꼬마손님을 위한 10분만에 만드는 후다닥 간식 2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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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마손님을 위한 10분만에 만드는 후다닥 간식 2가지  





꼬마손님을 위한 10분만에 만드는 후다닥 간식 2가지

안녕하세요~ 윤의 맛있는 선물의 윤! 입니다.

오늘은 갑자기 찾아온 꼬마손님을 위한

후다닥 간식 2가지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프렌치 토스트 & 옥수수 버터구이

혹시 주부님들..

아이들이 갑자기 집에 친구를 데려와서

간식 걱정 해보신적 있으시지 않으신가요?

그럴때!!..

이젠 과자나 음료수 대신

엄마표 간식을 만들어 보시면 어떨까요?

다진마늘을 섞어 달콤하면서도 갈릭향이 은은하게 나는 옥수수 갈릭 버터구이에요..

꼬맹이 준혁이가 요즘 유치가 3개나 빠져서 옥수수 먹기에 살짝 불편할텐데..

먹고싶다며... 옆으로 라도 먹는 모습이 참 귀엽죠?...^^

집에 있던 식빵과 여름에 옥수수를 많이 쪄두었다가 냉동실에 얼려놓고

먹고싶을때마다 따끈하게 뎊혀먹는 옥수수로 만든 꼬맹이 간식~...

꼬맹이들 간식으로 만들었는데 맛보다가 제가 더 많이 먹은듯 해요...

꼬지를 양옆으로 꽂아주니 아이들이

들고 먹는것이 재미있는지... 하모니카 부는 흉내도 내네요...

부드럽고 달콤한 프렌치 토스트 에요.

아이들이 케찹을 뿌려주니 더욱 좋아하네요...

그럼.. 후다닥~ 간식 2가지 만드는법 보여 드릴게요...

일단.. 옥수수 버터구이 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옥수수 4개 분량으로.. 버터 2큰술. 설탕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다진 파슬리 1/2작은술을 넣고 중불에서

버터를 녹여줍니다.

옥수수의 길이가 길면 아이들이 부담스러울수 있으니

반으로 잘라 줍니다.

버터가 녹으면 중약불에서 옥수수를 굴려가며 노릇노릇 구워주면 됩니다.

*. 센불에서 하시면 버터와 설탕이 쉽게 타버려요!!..

뜨겁고 살짝 기름지니 대나무 꼬지에 끼워주시면 잡고 먹기에 편하겠죠?

달콤한 프렌치 토스트는 바쁜 아침 가볍게 먹을수 있어서 좋고

쉽고 빠르게 만들어서 더욱 인기가 좋지요?...

식빵 4쪽 기준으로 계란 2개. 우유 2큰술, 다진 파슬리 1작은술. 소금 조금을 거품기로 풀어줍니다.

풀어놓은 계란물에 식빵을 살짝 담궜다가

기름을 살짝 두른 후라이팬에서 노릇노릇 구워 주시면 됩니다.

이때 중불에서 조리하셔야 빵이 속까지 잘 익어요.

노릇노릇 구워지면 설탕을 살짝 뿌려주시면 달콤함이 좋고..

아이들은 케찹을 뿌려줘도 좋아요..

얼마전 독감주사를 맞으러 꼬맹이를 데리고 병원에 갔었는데

초등학교 아이 한명이 가방에서 락엔락 통에 담긴 과자를 꺼내

먹는 것을 보았어요...

저희집 꼬맹이도 과자를 안먹는 것은 아니지만..

되도록이면 과자는 피하고 (일주일에 과자 한봉지)..

엄마표 간식을 먹이려고 노력하는 중이라 그런지

과자를 가방에서 자연스레 꺼내 병원에서 순서를 기다리며

게임을 하며 오물오물 과자 먹는 모습이 살짝 씁슬해 보였어요..

요즘 아이들은 너무 인스턴트 음식과 패스트 푸드에 길들여져

식습관의 불균형으로 인해

성장기 발달에 많은 장애가 있다고 하네요.

되도록이면 순수한 우리아이들 입맛에

너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아이들 입맛을 사로잡을 만한 엄마표 간식을 준비해 보면 어떨까요?

갑자기 아이들의 방문에 놀라..

간식으로 과자나 피자. 치킨등을 준비해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다음번엔 엄마가 만드는 후다닥 간식으로

우리아이들에게 맛있는 간식 만들어 주셔 보세요...

아이들이 많이 좋아할것 같아요.

참고로.. 저희집 꼬맹이는 옥수수 버터구이가 맛있었던지..

자기전에 몰래먹다 저한테 혼났답니다...ㅋㅋ

오늘 소개해 드린 쉽고 간단한 간식 2가지 맛있게 보셨나요?

그렇다면 추천1표 꾸욱~~.. 눌러주고 가실거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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