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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맛집]

구이와 조림은 그만, 이제는 삼치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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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와 조림은 그만, 이제는 삼치전이다!






삼치로전을? 삼치전 - 딸에게#

삼치전?

동태전,대구전,민어전을 들어봤는데~

삼치전은 처음이라지요~ㅎㅎ

삼치~ 치자 들어가는 생선은 비리답니다.

꽁치,갈치...

뭐~ 예전에 꽁치로 완자전을 부친걸 먹어보고는

달고 비려서 힘들어했던 기억이 있네요~

비린걸 별로 안좋아하거든요~

그중~ 삼치는 비리지않은 축에 들지요~

삼치로 전을 부쳤어요~

동태로는 많이 부쳐먹던 방법인데 ...

살짝~ 생선 비린맛이 있지만~비린 것 아주 못 먹는 사람 아니면~

맛나게 먹을 수 있는 생선전이랍니다.~

삼치전

마와 채소가 듬뿍~ 삼치전

삼치는 구워만먹는다? 조림해먹는다?

아니아니~ 전부쳐먹는다~

삼치전

만들기

삼치 1마리,

양파1개,마150g, 청양고추3개,홍고추1개, 튀김가루, 계란2개,소금1t ,후추조금

삼치

삼치는 피부 저항력을 길러주어 피부가 거칠거나 검게 변하는 증세를 예방해 준다.

기억력,판단력증진,치매예방,설사,수면장애,식욕부진,심장마비를 예방해 주는 등 푸른 생선

단백질을 비롯한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다. 혈압을 내리는 효과가 있는 칼륨도 많이 함유하고 있어 고혈압 예방에 좋다.

또한 DHA 라는 오메가 3 지방산이 100g당 1,288mg 수준으로 많이 들어있어 성장기 어린이의 두뇌발달에 효과적이다.


삼치는 반갈라 내장빼고 가시를 제거하고

칼로 대충 다진다

저는 껍질에 영양이 많으니 껍질 째 했는데요~ 비린거 싫어하는 사람은 살만하세요~

비린내를 없애기위해 생강술2T을 뿌려 놓는다



양파1개 는 가늘게 채썰고~ 다져도 좋아요~

마150g - 가늘게 채썰고~

청양고추3개,홍고추1개- 씨째 입자있게 다지고~

튀김가루(밀가루) - 반컵,

계란1개+나중에 하나 더 넣었어요~

소금,

후추



삼치랑 같이 섞어줘요~

너무 묽지만 않으면 된답니다.



팬에 기름 넉넉히 두르고 한수저씩

노릇하게 부쳐낸다



동그랑땡 같아요~ 생선 동그랑땡이라고나 할까나~~~~




마,양파,고추가 들어가 더 맛나요~




삼치라고는 모양만 봐서는 아무도 모른다지요~ㅎㅎ





식구들~ 뭔지 모르고 먹다가 물어봅니다~

뭐루 만든거야? ??

삼치로는 처음 만들어줬거든요~




매콤들큰하니 맛난맛에 씹으면 생선맛이 나온답니다.

생선만 먹는 것보단 영양상으로도 훨씬 좋을 것 같아요~





먹다보면 살짝쿵 비린맛이 나지요~

삼치이니깐요~

뜨거울 때~ 초간장 찍어 먹으니 굿~




별미로 한번 만들어보세요~

비린 것 싫어하시는 분은 껍질은 넣지마세요~

고등어로도 요렇게 만드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매일 해먹는 방법말고~ 한번쯤 새롭게도 만들어보세요~

노란장미 오픈캐스트 45호

매일먹어도 맛난~ 초간단 여름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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