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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맛집]

두부한모로 즐거워 지는 식탁~ 맛이 끝내주는 두부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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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부한모로 즐거워 지는 식탁~ 맛이 끝내주는 두부조림  



 

안녕하세요. 윤의 맛있는 선물의 윤 입니다..

오늘은.. 두부 1모로 만든 ~ 맛있는 요리!..

데리야끼 소스에 조린

두부조림

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만드는 법도 간단하고 재료도 착하고!!

무엇보다 맛은~ 메인요리 부럽지 않답니다.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것이 맛있어 보이지 않으세요?

이렇게 만들어 놓고 보니..

아이. 어른 할거 없이 젓가락이 바쁘게 움직입니다.

두부에 전분을 묻히면~..

갓 지졌을때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두부의 식감 이지만..

서서히 두부의 온기가 내려가며.. 쫀득쫀득 해지는 식감도 아주 좋답니다.

만들자 마자 맛을보면~ 살짝 짭쪼름한 느낌이 들수도 있지만..

서서히 두부가 식어가며 두부속으로 소스가 베어져

전혀 짜지 않고~ 쫀득쫀득 맛있는 두부조림이 됩니다.

요거요거! 도시락 반찬으로 넣어도 인기만점 일거 같아요.

그럼.. 이제 인기만점! 데리야끼 소스에 조린~ 두부조림 만드는 법을 보여 드릴게요!..

두부 1모는 살짝 도톰하게 자른뒤에 소금을 살짝 뿌려 20분 이상 둡니다.

소금을 뿌려두면 두부의 수분이 빠져서 지질때 기름이 튀지않고,,

지질때 잘 부서지지 않고,, 간도 베어 더욱 맛있답니다.

키친타올로 수분을 제거해 줍니다.

김을 길이로 길게 잘라 두부 가운데 띠를 둘러줍니다.

김으로 띠를 두른후에 앞뒤에 골고루 전분을 묻혀 줍니다.

달궈진 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두부를 노릇노릇 지져줍니다.

처음에는 센불로 조리하시다가 어느정도 열이 오르면 중불에서 조리하셔야

두부가 노릇노릇 색이 고르게 납니다.

센불에서 하시면.. 금새 타버리기 쉽거든요~

두부를 지지는 사이에 조림소스를 만들어 줍니다.

데리야끼 소스- 물 2/3컵. 간장 4큰술. 맛술 1큰술. 설탕 1작은술. 올리고당 2큰술

볼에 소스 재료를 분량대로 넣고 재료가 섞이도록 저어줍니다.

여기서 잠깐!!.. 지금 제가 만든 데리야끼 소스는 정석은 아니에요.

아시다시피 저는 흉내만.. 내는 거에요.

뭐든 간단하고 쉽게 만드는 성격인지라..^^

그래도 맛은 제법 그럴싸 하답니다..^^*

두부의 앞.뒷면이 노릇노릇 해져야 조림을 했을때

색이 더욱 잘나는거 같아요.

두부를 노릇노릇 지진후에 만들어둔 소스를 부어준후 센불에서 조립니다.

소스를 스푼을 이용하여 골고루 끼얹어 가며 조림을 하셔야 색이 고루 납니다!

소스가 살짝 남았을때 불을 끄셔야 촉촉한 두부 조림이 됩니다.

접시에 올리고 나니~ 늘상 해먹던 두부조림과는 다른 느낌 이지요?

맛도 완전 다르답니다!..

아이가 어찌나 좋아하는지~..

만들어 놓고도 흐뭇한~ 맛있는 두부 조림 입니다.

맛있는 소스의 향이 먹기전부터

후각을 자극해 옵니다~..

맛을 보기까지 설레이게 하는 두부조림!

깨를 뿌려놓으니~.. 더욱 맛있어 보이지 않으세요?

당분간 자주자주 해먹고픈 메뉴~에요..

색다르게 만들어본 두부조림으로 맛있는 ~ 시간이 되셨으면 좋겟습니다..

잠깐~.. 그냥 가지 마시고!.. 추천1표 꾸욱 눌러주고 가실거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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