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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맛집]

볶음우동 - 안빨개도...매콤하다~[해물볶음우동, 간단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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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볶음우동 - 안빨개도...매콤하다~[해물볶음우동, 간단요리]



 즐거운 아침입니다~~~^^

오늘도 역시...날씨 쥑입니다~이제 황사 끝난건가요??좀 있는건가?

해가 쨍~하고 나긴했지만..먼가 찌뿌둥둥한 탁한 느낌이랄까....;;;;

봄은 좋은데....황사는 시러요~~~~!!!

황사라고 안나가니....아주 좀이 쑤셔요~~

오늘은..나갈랍니다..ㅋ ㅑ

오늘...드디어 하랑이 통장 만들어주러...;;;아직도 안만들었어요...ㅠㅜ

오늘은 꼭!!만들어 줄라구요~~

요즘 제가..면요리가 무쟈게 땡겨요...

밀가루 음식 자꾸 먹음 안되는데...;;;;;맛난걸 우째요~~

저번 스파게티에 이어서..또 초간단 볶음우동을 했답니다..ㅋㅋ

예전에 올렸던 볶음우동과는..다른버전으로~~~^^

매콤함 해물볶음우동은 여기로----->

http://blog.naver.com/son8199/40110024173



봉발과 함께...안빨개도 매콤한 볶음우동..고고!!




재료 : 우동면2봉지, 해물1½C, 양배추한줌, 양파1/2(소), 파프리카약간, 마늘3톨, 숙주2줌

양념장 : 간장2T, 굴소스1½T, 설탕2/3T, 맛술(미림)1T, 생강술1T, 참기름약간, 후추가루약간

매운건고추2개, 고추기름1T,식용유


생강술이 없으면 생강가루로 대체


1. 모든 재료를 준비.

전 모듬해물을 사용했답니다.

오징어만 사용해도...새우만 사용해도 맛이야..좋아요~ㅎㅎ

숙주는 필수!!



2. 우동사리면 2봉지는 끓는물에 데쳐 찬물에 헹궈 놓습니다.

면이 잘 풀어지도록~~

면이 탱글탱글해지도록~~



3. 고추기름1T + 식용유1T

두르고

편으로 썬 마늘과..마른 건고추를 넣고 볶아 줍니다.

너무 센불에서 볶으면 고추기름이 탑니다!!

매운 향이 솔솔 풍겨나오면...

4. 이제 센불에서..

모듬해물 1½C을 넣고 볶으셔요.

이때 생강술1T를 넣어주면 해물의 잡내를 없앨수 있답니다.

생강술이 없으시면..생강가루와 청주로 대체!

것도 없으시면...어쩔...;;ㅋㅋ

5. 숙주를 제외한 모든 야채를 넣고 볶아 줍니다.



6. 데쳐놓은 우동면을 넣고...

참기름을 제외한 모든 양념을 넣어줍니다.

간장2T, 굴소스1½T, 설탕2/3T, 맛술(미림)1T, 후추가루약간

7. 면발에 양념이 고루 베어들면...

"불을끄고"

숙주 두줌을 넣고 볶아 줍니다.

8. 마지막에 참기름 휘리릭~~둘러주시면 끝~~



느므느므 맛난 볶음우동...

어쩜 요즘 이것이 자꾸 생각나는지...;;





중독성이 강한 볶음우동이예요..ㅎㅎ

베트남 고추를 언넝 사던가 해야겠음....;;

매운 건고추로...먼가 2%부족한 느낌이랄까요???ㅋㅋㅋ

오늘의 하랑이 모습..

앞머리가 어찌나 기신지...

삔을 안꽂으면 눈을 찔러서 삔은 필수!!

좀 잘라줘야겠어요...ㅋㅋㅋ

아침나절...잠깐 일어나서 이리 놀더니만 다시 꿈나라로 갔답니다~ㅋ ㅑ

오늘도 황사가 있다지만....

무척이나 화창한 날씨에...엉덩이가 들썩들썩...

나가도 될런지.....ㅠㅜ;;;;;

즐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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