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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맛집]

<비엔나소시지 떡 볶음> 때론 간식. 때론 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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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엔나소시지 떡 볶음> 때론 간식. 때론 반찬.   







<비엔나소시지 떡 볶음> 때론 간식. 때론 반찬.

소시지와 떡을 넣고 만든 < 소시지 떡볶음 >

소시지 야채볶음 : 일명 "소야"와 비슷한 개념인데요.

떡을 넣어줌으로서 고추장을 줄이고 케첩을 많이 넣어 상큼한 맛을 더 많이 살렸어요.

그렇기 때문에 케첩 떡볶이처럼 간식용으로 드시기에도 손색이 없고 식사용으로도 괜찮습니다.

식사용으로 드실 때에는 떡을 생략하는 대신에 채소를 넣어 주시면 식감이 훨씬 좋겠구요.

상큼한 반찬 하나가 필요한데? 하실 때 만드시면 좋습니다. 케첩이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신다면 고추장 양을 조금 더 늘리셔도 좋구요.

소시지볶음은 미묘한 차이는 있으나 상황에 따라 간편하게 만들기 참 쉬운 반찬이죠?

바쁨 아침! 20~30분만에 도시락 반찬 3개를 만들어야 하는데 늦잠을 잤을 경우에

자주 애용하던 방법 입니다.

급하게 준비 하실 때에는 소시지를 뜨거운 물에 한번 씻은 후 칼집을 내고 프라이팬에 볶은 후

케첩과 올리고당, 간장(약간), 고추가루(약간) 넣고 들이붓고(?) 졸이면 끝이거든요.

양념장은 일부러 계량을 하실 필요는 없고

프라이팬에 올라가있는 소시지의 양을 보시면서 케첩소스를 왕창 뿌려서 드신다는 개념으로 넣으시면 딱 좋아요.

아마 길어야 5분 걸릴거예요^0^

티스푼은 커피스푼을 말하는 것이구요. 채소는 생략 하셔도 무방 합니다.

기존의 비엔나 소시지에 비해서 큰 사이즈를 사용 하였기에

그람수를 표기 해두었습니다.

소시지: 6개(124g), 미니떡: 10개(90g), 채소: 양파등약간(23g)

케첩: 밥수저3큰술, 고추장: 티스푼1/2큰술, 고추가루: 엄지검지3꼬집

올리고당: 밥수저1큰술, 간장: 약간 (티스푼1큰술정도), 후추약간




소시지 한면에만 약간 깊숙히 칼집을 내어 주세요. 끓은 물에 소시지와 떡을 넣고 살짝 데쳐 주세요.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 하시구요. (데쳤기 때문에 물은 금새 증발해요)

떡도 데쳐 주셔야 식어도 적당히 몰랑하게 드실 수 있어요.



그 사이에 양념장을 만드시면 됩니다. 고추장은 커피스푼으로 요정도의 양이 들어 갔구요.

채소를 넣으실 분들은 지금 단계에서 채소를 준비 하시면 되겠어요.



달궈진 팬에 오일을 둘러 떡을 넣고 볶아 주세요. 살짝 튀긴다는 느낌으로 떡이 노릇하게 익으면 ....



그 때에 소시지와 채소를 넣고 볶아 주세요.

오래 볶지 마시구요. 소시지의 빛깔이 살짝 변했을 때 다음 단계로 갑니다.




준비 된 소스를 붓고 섞어서 케첩의 새콤한 맛이 날아 갈 정도로 잠시 졸여 주시면 끝이예요.

접시에 담아서 파슬리가루 솔솔 뿌리면 더 멋스럽겠죠 ^0^

즐거운 시간 되세요. 메르시보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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