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레시피,맛집]

칼칼한 맛이 일품인 어묵 두부찌개

반응형





      칼칼한 맛이 일품인 어묵 두부찌개    





칼칼한 맛이 일품인 어묵 두부찌개






칼칼한 맛이 일품인 어묵 두부찌개




오늘 만들어 볼 요리는 간단하면서도 칼칼한 맛이 좋은 어묵 두부찌개랍니다.

여름이 다가오면서 국을 끓여 먹기도 힘이 들고 냉한 음식만 먹기도 뭐하고 그렇쵸?

오늘같이 비오는 날에는 저렴한 재료비로 식탁에 올리면 인기가 좋은 그런 메뉴죠.ㅎㅎ







두부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으로 불리는 이소플라본과 비타민 B군이 풍부해서

폐경기 여성에게 도움이 되고 기억력과 집중력이 떨이지는 뇌의 노화와 치매예방 등에

효과가 있다고 하죠.

칼슘, 칼륨, 무기질이 풍부해서 성장기 어린이나 환자의 영양식으로도 아주 좋은 식재료랍니다.

 





재료는 두부 한모와 어묵 조금 양파와 청량고추 홍고추 대파등을 준비해 주세요.





멸치 육수 한컵 반을 냄비에 붓고 불에 올려 두시고 두부와 어묵을 잘라 둡니다.




대파와 고추는 어슷하게 썰어주어 준비합니다




멸치 육수에 국간장 1큰술, 고춧가루 2큰술, 후춧가루 약간 다진 마늘 1/2큰술을 넣고 팔팔 끓여 줍니다




육수가 끓어 오르면 대파를 제외한 모든 재료를 넣어 준 다음 뚜껑을 덮고 국물을 약간 졸여줍니다.





참치진액 1작은술을 넣고





대파와 소금 한 꼬집 정도 넣고 한 소끔 끓여 주시면 맛있는 두부찌개가 완성됩니다.

참 간단하죠?

그치만 칼칼한 국물 맛에 밥 한공기는 거뜬하다죠.ㅎㅎ





Tip.
시금치의 옥살산과 두부의 칼슘이 만나면 수산칼슘이 만들어지는데

수산칼슘은 불용성이라서 몸에 흡수되지 않고 결석을 일으킬 수 있답니다.

절대 시금치와 두부는 함께 드시면 안되요.


오늘 저녁 칼칼한 어묵 두부찌개 어떠세요? ^^

잠깐만요~

오늘의 요리는 칼칼한 어묵 두부찌개랍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