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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냉국]여름 대표 반찬, 아니~~ 국 ~~ 오이 미역냉국으로 더위 날리세요. [오이냉국]여름 대표 반찬, 아니~ 국 ~ 오이 미역냉국으로 더위 날리세요. [오이냉국]여름 대표 반찬, 아니~~ 국 ~~ 오이 미역냉국으로 더위 날리세요. 어제까지는 태양이 지글지글 작열하고 더워서 힘들다라는 말이 나와서 시원한 미역오이냉국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포스팅 하려고 보니.. 장마라나.. 비가 오네요. 미역오이냉국은 진짜 더운 날 먹어야 제맛인데요..^^ 어쨌든 여름철 미역오이냉국이 없다면 무슨 재미일까요.ㅠㅠ 정말 만들기도 쉽고.. 가격도 착하고.. 맛은 더위에 지친 심신을 달래주는 보약같은 음식이지요.^^ 오이 미역냉국 2인분 마른 미역 3g, 오이 1/2개, 통깨 약간, 다시마 국물 2컵(다시마 5cm 크기 2장) 냉국양념 식초 4큰술, 설탕 1+3/4큰술, 소금 1+1/3 .. 더보기
이른 봄을 맛보는 ‘달래오이무침 요즘 장보러 가면 채소코너에 유난히 봄나물들이 많이 보입니다. 물론 요즘은 계절이 무상할만큼 사계절 내내 봄나물이 나오고 제철잃은 과일들이 넘쳐나지만 그래도 제철에 나는 제철 먹거리만 하려면 맛에서나 영양에서나 어림 없는 일이지요. 다른때는 장보면서 눈길이 가도 다듬기 귀찮아 애써 외면하곤 했는데.. 이번엔 유난히 싱싱하고 향긋한 봄나물들에 마음을 뺏겨 달래랑 냉이랑 조금씩 담아 왔답니다. 그 달래 잘 손질해서 새콤달콤하게 무쳐 놓으면 입속에서 이른봄을 느끼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더군요. 상큼~상큼~ 향긋한 달래오이무침! 향긋한 봄나물 달래로 미리 이른봄을 만나봅니다. ^^ 상큼하니 살짝 이른 봄맛 이지만 입속에선 향긋한 달래와 아삭한 오이가 만나 아삭아삭 향긋함과 더불어 하모니를 이룹니다. 이맘때 이만큼.. 더보기
꽃으로 피어난 상큼한 오이 샐러드 꽃으로 피어난 상큼한 오이 샐러드 오이데이를 맞아 선보인 오이요리 꽃으로 피어난 상큼한 오이 샐러드 달콤한 꿈을 꾼듯 오랜만에 늦게까지 늦잠을 푹 잤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혼자 있는 왕비는 마트에 장보러 가는길이 넘 아름답더군요 연두빛 초록 세상이 참 아름답기만 한 봄 입니다. 오늘은 며칠 안 남은 오이데이를 앞두고 상큼한 샐러드를 만들어 보았어요 오이가 한송이 꽃으로 피어나 먹기 아까울 정도로 아름다워요 이렇게 만들어 울 영내에게 멀티메일을 보냅니다. 이쁘지? 나 이러고 놀고 있어. 라고 울 영내는 저에게 밥은 꼬박 챙겨먹고 놀으라고 합니다. 꽃으로 피어난 오이 샐러드 만들어 볼게요. 재료..봉황오이2개,치커리 5장,떠먹는 요플레 1통,치즈2장,슬라이드햄3장,크랩살3개,날치알크게 한큰술 1...오이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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