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밥상편지] 한입에 쏙 넣어먹는 치즈감자볼

미누(곰돌이) 벚꽃

감자로 우리아이들 간식 만들어 보았어요.

윤서가 학교 다녀오면 2시30분인데 딱~ 그때쯤 배가 고플때잖아요.

그리고 저도 학교에서 도서봉사하면서 학교 급식을 몇번 먹어봤는데

밥은 너무 맛있는데 이상하게 금방 배고 고프더라구요.

인스턴트나 과자등 찾으면 쉽게 간식거리 많지만 그래도 한참 크는 아이들

밭에서 나는 감자,고구마등의 채소나

야무지게 예쁜 색깔의 과일들을 넉넉히 먹이고픈게 엄마 마음입니다.

감자는 그냥 삶아서 소금 찍어 먹어도 맛있지만 오늘은 윤서가 좋아하는 감자볼~

감자안에 치즈를 넣어서 단백질,칼슘도 보충하구요.

만들기도 너무 쉽숩니다.

감자는 박스채 넉넉히 사다 놓으면 요모조모 해 먹을게 넘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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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감자볼 만들기

재료감자3개,소금,후추,당근,튀김가루,달걀,밀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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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를 박스채 사다놓고 먹을때는 사과 몇개랑 같이 보관하세요.

그럼 싹이 나는게 더디다고 합니다.

냉장고에 넣어두고 드시는게 좋구요.

 

 

 

감자는 삶아서 으깨주세요.

막 삶았을때 으깨야 잘 으깨진답니다.

 

 

 

여기에 삶은 달걀있으면 넣으면 더 맛나요.

당근 다져서 넣고,소금,후추로 간하였습니다.

 

 

 

둥글게 볼을 만든뒤에 안에 피자치즈를 넣었어요.

 

 

 

밀가루 달걀물,튀김가루 옷을 입혔습니다.

 

 

 

겉이 노릇하게 튀겨지면 완성입니다.

 

 

 

얼마나 맛있는지 한입 두입 계속 손이가네요.

 

 

 

 

출처:http://blog.daum.net/mifaff/13429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