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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맛집]

입맛 사로잡는 반찬요리 ‘돼지고기 가래떡 채소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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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 사로잡는 반찬요리 ‘돼지고기 가래떡 채소말이’



구제역 바이러스는 섭씨 50도씨 온도에서는 파괴되기 때문에

쇠고기나 돼지고기를 조리해서 먹으면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하지요.

그러니 쇠고기요리나 돼지고기요리는 안심하고 먹을 수가 있다고 합니다.

구제역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돼지고기 등심은 운동량이 적어서 부드럽다고 하지요.

단백질이 풍부하고 부드럽게 씹히는 식감이 좋은 돼지고기 등심과 제철농산물 당근, 대파, 봄동,

가래떡 등을 이용해서 만든 돼지고기 가래떡 채소말이를 소개합니다.

   

 

 

가래떡과 함께 먹는 돼지고기 가래떡 채소말이

 

 

 

[재료]

돼지고기(등심) 550g, 가래떡 100g, 당근 1/2개, 대파 1/2뿌리, 봄동 약간, 물 1컵

돼지고기 밑간 (천일염.후춧가루 적당량씩)

양념장 (진간장 6큰술, 매실액 3큰술, 올리고당 2큰술, 맛술 2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다진 대파 1큰술 반)

 

 

 


 


 

 

1. 돼지고기 등심은 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려 밑간 해 줍니다.

국내산 돼지고기 등심은 돈가스용으로 준비했어요.

 

돼지고기 등심은 운동량이 적어 부드럽고 단백질이 풍부하며 지방함량이 적다고 하지요.

돼지고기 요리를 먹을 때에는 콜레스테롤이 체내에 흡수되지 않도록 채소나 버섯을 곁들여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2. 당근과 대파는 껍질을 벗겨 씻은 후 채 썰고 봄동은 다듬어서 씻은 후 채 썰어 줍니다.

 

당근의 비타민 A와 카로틴은 체내에 흡수되어 시력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하지요.

대파 특유의 매운맛 알리신은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해 주어 피로 회복에 좋다고 합니다.

 


 

 

 

3. 가래떡은 체에 받쳐 흐르는 물에 헹군 다음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가래떡은 두껍지 않은 떡볶이 떡으로 준비했어요.

 

 

 

 

 

 

 

4. 돼지고기 등심을 도마에 깔고 채 썬 당근과, 대파, 봄동, 가래떡을 넣고 돌돌 말아 냄비에 담아 줍니다.

버섯이나 파프리카, 깻잎 등을 넣어 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5. 분량의 양념장 재료를 넣어 고루 섞어 줍니다.

 


 

 

 

 

 

 

 

 

6. 4의 물을 붓고 양념장을 고루 뿌린 후 냄비 뚜껑을 덮고 한소끔 끓인 다음 냄비 뚜껑을 열고 약한 불에서 조려 줍니다.

중간 중간 양념장 국물을 끼얹어 주면서 조려 줍니다. 또한 거품은 걷어 내어 주고요.



 

 


 

 

7. 돼지고기 가래떡 채소말이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 줍니다.

 

 

 


 

8. 돼지고기 가래떡 채소말이를 접시에 담고 양념장 국물을 끼얹어 냅니다.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함량이 적은 돼지고기 등심과 제철농산물, 대파, 당근, 봄동 그리고 가래떡과 양념장을 이용해 돼지고기 가래떡 채소말이를 만들어 보았는데 쫀득쫀득한 가래떡과 채소, 그리고 양념장이 잘 어우러져 식감도 좋고 짭조름하니 반찬으로 좋더라고요.

가래떡과 함께 먹는 돼지고기 가래떡 채소말이는 반찬으로도 좋지만 어르신 분들~~ 술안주로도 좋을 것 같았어요. 돼지고기 가래떡 채소말이로 가족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보세요.

 

 

 

 

도축 후 예냉 과정에서 고기가 숙성되는데 그 과정에서 산도가 낮아지므로

고기에 있는 구제역 바이러스는 자연 사멸된다고 합니다.

구제역 바이러스는 섭씨 50도씨 온도에서 파괴되기 때문에

고기를 조리하거나 살균한 우유 역시 구제역 바이러스가 모두 사멸된다고 하지요.

때문에 시중 육류나 유제품에는 구제역 바이러스가 없다고 하오니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답니다.

 

해외여행 시에는 외국의 축산농장을 방문하지 말고 입국 후 5일 이내에는

축사에 출입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오니 이점 유의하세요.

 

   

글/사진/음식 농림수산식품부 주부블로거 전선화 

출처:http://blog.daum.net/mifaff/13429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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