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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법

상추에 국수를 싸먹는 주말 별미 ‘상추쌈 국수’ 상추쌈 국수 한쌈식 먹어요 (국수 요리) 상추에 국수를 싸서 한쌈식 먹는 쌈국수 별미입니다.. 상큼하니 맛이 좋아요.. 주말이나 손님접대에도 좋을것 같아요 어제 저 혼자 이리 만들어 한쌈 먹고~또 한삼먹고~정말 맛 있네요~ 면 종류를 워낙 좋아해서 잘 먹는 왕비 재료..소면한주먹,상추10장,표고버섯2장,계란두개,쇠고기100g 한참 맛있게 싸서 먹고 저녁에 울 영내 퇴근할즈음 한접시 만들어 놓으니 뿌듯~ 1...소면은 끓는물에 삶아서 소금을 아주 조금 넣고 삶아요 소면이 익으면 찬물에 서너번 헹굽니다.. 2..표고버섯은 채썰고,쇠고기도 가늘게 채썰어 (간장1큰술,설탕1큰술,참기름1큰술,소금조금,후추가루약간,깨소금) 표고버섯과 쇠고기에 양념을해서 버무린후 기름을 조금 두른 팬에 볶아줍니다.. 3..계란은 노.. 더보기
두가지를 한번에 매콤한 ‘돼지고기오징어볶음’ 오늘은 저 캔디여왕, 구제역의 시름 속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돼지고기로 할 수 있는 근사한 상차림 메뉴 하나 만들었답니다. 매콤한 돼지고기오징어볶음 흔하게 알고 있는 방법 말고 손님초대요리로도 손색없는 폼나는 요리입니다. 만들어볼까요? 돼지고기는 목심으로 200g 준비해주세요. 두께는 로스구이 두께 정도면 적당합니다. 키친타올에 올려서 핏기를 제거합니다. (대략 15분 정도 둡니다) 핏물 제거한 돼지 목심에 향신즙 1 큰술, 백포도주 1 작은 술 (없으면 정종으로 대신해도 됩니다) 오이즙 (오이를 강판에 갈아서 사용했어요) 1 작은 술 - 오이즙을 넣어주면 돼지고기의 누린내가 제거되는 효과가 있어요. 매실즙 1 작은 술, 진간장 1/2 큰술, 후추 약간 밑간해둡니다. 이 상태로 1시간 가량 재워둡.. 더보기
꽃으로 피어난 상큼한 오이 샐러드 꽃으로 피어난 상큼한 오이 샐러드 오이데이를 맞아 선보인 오이요리 꽃으로 피어난 상큼한 오이 샐러드 달콤한 꿈을 꾼듯 오랜만에 늦게까지 늦잠을 푹 잤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혼자 있는 왕비는 마트에 장보러 가는길이 넘 아름답더군요 연두빛 초록 세상이 참 아름답기만 한 봄 입니다. 오늘은 며칠 안 남은 오이데이를 앞두고 상큼한 샐러드를 만들어 보았어요 오이가 한송이 꽃으로 피어나 먹기 아까울 정도로 아름다워요 이렇게 만들어 울 영내에게 멀티메일을 보냅니다. 이쁘지? 나 이러고 놀고 있어. 라고 울 영내는 저에게 밥은 꼬박 챙겨먹고 놀으라고 합니다. 꽃으로 피어난 오이 샐러드 만들어 볼게요. 재료..봉황오이2개,치커리 5장,떠먹는 요플레 1통,치즈2장,슬라이드햄3장,크랩살3개,날치알크게 한큰술 1...오이는 .. 더보기
로맨스 타운 노순금(성유리)의 요리 레시피 아보카도와 레몬으로 맛을 낸 새우 짜자잔~! 이곳은 순금이가 직접 만든 요리를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오늘은 첫번째 요리, 를 소개합니다. 훔훔.. 요리 교실 첫번째 시간이라 긴장이 많이되네요. 요리 전과정을 담은 사진은 방송이 끝난 후 소개할게요. (실제로 순금이가 방송을 준비하며 직접 요리를 했답니다. ^^) 요리 과정을 소개합니다. ‘아보카도와 레몬으로 맛을 낸 새우’는 한 입씩 집어먹기 좋은 카나페 크기의 샐러드 및 냉채류 요리 입니다. 자. 우선 "레몬 소스" 만들기 입니다. ① 레몬을 반을 갈라 손으로 쭉 즙을 냅니다. ② 즙을 내고 남은 레몬 껍질과 오렌지 껍질은 얇게 포를 떠서 잘게 다져놓습니다. ③ 믹싱볼에 식초,레몬즙,소금,후추를 넣고 잘 혼합합니다. ④ 올리브유를 조금씩 넣어가며 걸쭉한.. 더보기
입에서 살살 녹는 돼지갈비찜 입에서 살살 녹는 돼지갈비찜 황사등에 포함된 중금속, 돼지고기가 막아준다!! 별로 비싸지도 않은 돼지갈비 오랫만에 사다가 아이들이랑 배터지게 먹었어요. 저는 고기를 너무 좋아해서요. 쇠고기도 맛있지만 기름 넉넉히 붙은 돼지고기에 대한 유혹을 떨쳐 버릴수가 없네요. 요즘 한약먹고 있어서 삼겹살,기름 붙은 거 먹지 말라고 한의사선생님이 당부를 하셨는데 에라~ 모르겠다 하고 먹었는데 후회는 커녕 넘 맛있어서 또 사다 해 먹고 싶은 심정입니다..하하하.. 돼지갈비는 마트같은데서 양념에 재어놓은거 말구요. 뼈가 붙어 있는 갈비로 사다가 집에서 직접 해 먹으면 정말 어찌나 부드럽고 맛있는지 입에서 살살 녹아요. 곁들여 먹는 표고버섯이나 양파도 양념이 충분히 배어서 밥 비벼 먹어도 맛있구요. 구제역이후 다시 일어서는.. 더보기
돼지갈비와 김장김치의 만남, 김치찜 돼지갈비와 김장김치의 만남, 김치찜 지인이 지져먹으라고 김치를 주었어요~ 해남절임배추로 담군 김장인데 작년에 배추파동으로 배추가 실하지 않더라구요~ 그냥 먹어도 개운하게 맛났어요~지인이 한솜씨 하는 분이걸랑요~ 2쪽은 그냥 먹고~남은 2쪽으로 김치찜 만들었어요~ 묵은지가 있으면 맛나게 먹을 수 있는게 김치찜인거같아요~ 요거 ~ 입맛없을 때 딱이랍니다. 요즈음 입맛없는 어르신들에게도 입맛 살려줄 메뉴랍니다. 돼지갈비와 김장김치의 만남~ 이보다 더 환상적일 수 없다~ 김치찜 묵은지의 환골탈퇴~ 김치찜 만들기 돼지갈비 500g, 묵은지(김장김치)2쪽, 양파1개,고추장1/2T 돼지갈비 손질하기 찬물에 돼지갈비를 담가서 핏물을 빼요~ 돼지갈비는 소갈비처럼 핏물이 많이 나오지않아요~ 물에 후추,파잎,양파겁질을 넣고.. 더보기
[행복한 밥상편지] 한입에 쏙 넣어먹는 치즈감자볼 미누(곰돌이) 벚꽃 감자로 우리아이들 간식 만들어 보았어요.윤서가 학교 다녀오면 2시30분인데 딱~ 그때쯤 배가 고플때잖아요.그리고 저도 학교에서 도서봉사하면서 학교 급식을 몇번 먹어봤는데밥은 너무 맛있는데 이상하게 금방 배고 고프더라구요.인스턴트나 과자등 찾으면 쉽게 간식거리 많지만 그래도 한참 크는 아이들밭에서 나는 감자,고구마등의 채소나야무지게 예쁜 색깔의 과일들을 넉넉히 먹이고픈게 엄마 마음입니다.감자는 그냥 삶아서 소금 찍어 먹어도 맛있지만 오늘은 윤서가 좋아하는 감자볼~감자안에 치즈를 넣어서 단백질,칼슘도 보충하구요.만들기도 너무 쉽숩니다.감자는 박스채 넉넉히 사다 놓으면 요모조모 해 먹을게 넘 많아요.   ------------------------------------------------.. 더보기
고구마 야채죽 식이섬유율이 가장 높고, 수분을 풍부하게 함유한 고구마로 만드는 영양가 높은죽 호박고구마 200g 당근20g 사과20g 브로코리10g 양파5g 찹쌀 또는 멥쌀 200g 물1000ml 1. 찹쌀 또는 멥쌀은 깨끗이 씻은 후 차가운 물에 한시간정도 불린 후 믹서에 거칠게 갈거나 으깬다. 2. 고구마는 껍질째 삶아 익힌 후 껍질을 벗겨 곱게 으깨고, 사과는 곱게 다져놓는다. 3. 각종 야채(양파, 당근 등)은 곱게 다져놓는다. 4. 으깬 쌀에 5배량의 물을 붓고 끓기 시작하면 사과를 먼저 넣고 끓이다가 약한 불로 줄여 으깬 고구마와 각종야채를 넣고 쌀알이 퍼질 때까지 10분 정도 더 끓인다. 고구마는 감자류 중에서 식이 섬유율이 가장 높고, 수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변비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고구마껍질 쉽게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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